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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적인 실루엣을 담은 컵과 플레이트입니다. 호리병과 항아리의 직선과 곡선을 정제하여 4가지의 선을 디자인했습니다. 각기 다른 아웃라인은 다른듯 하지만 서로 어우러지며 한국적인 조화와 멋을 보여줍니다. 백토와 옹기토 두 종류의 겉면은 자연 흙 그대로의 질감이 살아 있어 자연을 가까이 한 우리 정서에 알맞은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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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 Collection은 우리 생활 속에서 오랜 시간 동안 쓰인 자연의 소재를 이해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자연의 소재가 다시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혹은 다른 쓰임새로 활용이 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전통적 기법을 구현함과 동시에 현재의 새로운 쓰임을 만들어가기 위해, 각각의 물성에 조예가 깊은 장인과 디자이너가 현대의 생활속에서 어울리는 미감과 쓰임새는 물론, 우리의 삶을 유익하고 부요하게 할 수 있는 사물로 제안합니다.
전통 가마에 구워지는 작업을 거친 옹기는 기공으로 인해 외부와 내부 사이로 공기가 통하게 됩니다. 숨쉬는 그릇이라 불려지는 옹기는 내부의 불순물을 밀어내어 내용물이 부패하지 않고 장기간 저장이 가능하도록 도와줍니다. 과거의 기술과 현재의 사용을 한데 모아 만들어진 옹기는 사용자의 시간이 담기면서 그 가치를 더해가게 됩니다. 과거의 실루엣을 담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컵과 플레이트를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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